이번 강좌는 경기지역 향토음식으로 만든 친환경 급식을 확대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건강한 급식 식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버섯탕수육 등 향토 식자재를 활용한 급식식단 5가지가 소개됐다. 또 한과ㆍ전통장ㆍ과일즙ㆍ장아찌ㆍ김치 등 학교급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농산물 가공식품 25점도 전시됐다. 참여 교사들은 시식도 함께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