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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유머] 망자에 대한 예의


Two fellas are fishing in a boat under a bridge.

One looks up and sees a funeral procession starting across the bridge. He stands up, takes off his cap, and bows his head. The procession crosses the bridge and the man puts on his cap, picks up his rod and reel, and continues fishing.

The other guy says, "That was touching. I didn't know you had it in you."

The first guy responds, "Well, I guess it was the thing to do…. After all, I was married to her for 40 years."

두 친구가 다리 아래에 보트를 띄우고 낚시를 하고 있었다.



그 중 한 명이 위를 올려다보니 장례행렬이 다리를 막 건너려 하고 있었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모자를 벗고 고개를 숙였다. 행렬이 다리를 다 건너자 남자는 다시 모자를 쓰고 낚싯대를 집어들고는 낚시를 하기 시작했다.

다른 친구가 말했다. "감동적이었네. 난 자네에게 그런 면이 있는 줄 몰랐는걸."

그러자 남자가 답했다. "그냥,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아서…. 어쨌거나 지난 40년 동안 부부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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