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톡톡! SNS!] "대형배급사의 스크린 독점이 가장 큰 문제" 外

▲"대형배급사의 스크린 독점이 가장 큰 문제"

'은밀하게 위대하게(은위)'가 1,000개가 넘는 스크린을 장악하며 스크린 독과점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다른 영화를 보고 싶은데 영화관엔 온통 은위밖에 없어. 스크린 독점 너무하다 싶네(@slowswe***)" "우리 관객들도 선택 좀 하자고요.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영화들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해요(@lunabo***)" "대형배급사의 스크린 독점이 가장 큰 문제. 영화의 완성도는 별개이고, 어쨌거나 기호에 따른 선택일 뿐. 영화를 고른 관객들에겐 죄가 없다. 배우들은 열심히 연기를 했을 따름이고(@deckey_***)"라며 스크린 독점에 대해 불평했다.

▲"남북, 어설픈 자존심 싸움 걷어 치워라"

수석대표의 급을 둘러싼 이견 때문에 남북회담이 결렬되자 우리 정부와 북한, 누구의 잘못이 더 큰지 의견이 분분하다.



북한에 잘못이 있다고 보는 누리꾼들은 "북한이 요구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다면 들어주지 말아야 한다. 이번 건은 우리 정부의 잘못이 아니다" "북한은 회담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듯하다"며 관련 기사에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장관이든 차관이든 그것이 중요한 것인가? 우리나라의 왜곡된 갑을 관계가 남북 문제에서도 불거지는군(@corea***)"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이산가족보다 격이 중요하다는 말이 '무능력해' '내 일 아니잖아' 하는 무책임으로 들린다(@tjsql3***)"라며 우리 정부의 책임 역시 크다는 트윗도 있었다.

이 외에 "양측은 책임공방보다는 성실하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민족의 앞날을 걱정해야 할 것(@kkscs***)" "남북은 어설픈 자존심 싸움을 걷어치워라(@jkjun***)"라는 의견이 있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