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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가을 필드] 투어스테이지 '파이즈 프리미엄 모델'

볼 띄우기 쉽고 비거리·타구감 좋아


파이즈(PHYZ) 클럽은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화제를 모은다. 세월의 무게가 조금씩 무거워지는 골프 애호가들은 보다 쉽게 칠 수 있는 클럽을 선호하게 마련. 파이즈는 그런 베테랑들의 끊임없는 요구를 귀담아 들어왔고 그로 인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일본 브리지스톤스포츠의 투어스테이지를 수입ㆍ판매하는 ㈜석교상사(www.bsgolf.co.kr)는 신제품 파이즈 프리미엄 모델로 베테랑 골퍼들의 이목을 다시금 집중시키고 있다.

파이즈 프리미엄 모델은 지난해 출시된 파이즈 드라이버의 프리미엄급 모델이다. 중후한 수트가 신사의 품격을 높여주듯 파이즈의 새 모델은 베테랑 골퍼들에게 골프의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보좌한다. 헤드스피드 35m/s 전후의 골퍼가 볼을 편안하게 띄우고 큰 비거리와 기분 좋은 타구감을 만끽할 수 있게 디자인된 프리미엄 모델인 것이다. '드라이버는 쇼'라는 골프계 속설이 있지만 쇼부터 망치면 스코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확률이 높아진다. 경쾌하고 안정적인 타구음과 높은 포물선을 보장하는 파이즈 프리미엄 드라이버는 화려하고도 내실 있는 쇼를 위한 필수품이다.



석교상사의 이민기 회장은 "이번 파이즈 프리미엄 출시는 장기적 경기 침체와 함께 골프업계에도 불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프리미엄급 모델을 원하는 소비자의 비중은 줄지 않고 있기 때문에 마케팅 타깃을 프리미엄급에 맞춰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말처럼 골프용품은 분명 경기를 타지만 더 나은 용품을 향한 골퍼들의 욕구는 언제나 한결같다. 파이즈 프리미엄 모델은 그러한 기본에 중점을 두고 탄생한 클럽이다. 더 쉬운 골프를 지향하지만 얕은 골프 대신 깊은 골프의 맛을 느끼고자 하는 골퍼들이 파이즈 프리미엄의 수요층이다. (02)558-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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