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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방송인 슈가 쌍둥이 딸을 출산해 화제다.
슈는 지난 7월 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쌍둥이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슈가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며,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슈의 방송 복귀 계획에 대해서는 “슈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슈는 병원에서 퇴원해 자택에서 쉬고 있다.
슈 쌍둥이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원조 요정의 딸들이니 얼마나 귀여울까요” “축하드려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시길” “쌍둥이라니 기쁨도 두 배겠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같은해 7월 아들 임유 군을 출산했다.
(사진= 슈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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