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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초중등 영문 독해 시리즈 ‘독깨비’ 출간


비상교육이 초중등 영문 독해 시리즈 ‘독깨비’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독깨비’는 ‘독해를 깨우치는 비결’의 준말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1, 2학년 학생들이 우화와 같은 흥미로운 지문 읽기를 통해 구문과 어휘를 반복적으로 익힌 후, 이를 자연스럽게 글로 표현할 수 있게 구성됐다. 수준에 따라 레벨 1~4로 나뉘며 교재마다 워크북와 MP3 CD가 포함돼 있다.

매 단원은 오리지널 스토리를 제시한 후 패러디1, 패러디2 등 모방 스토리로 이어져 있어 원문을 통해 배경지식을 쌓은 뒤 비슷한 이야기를 두, 세 번 반복해서 읽도록 짜였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학습자들은 다양한 표현을 내면화시키게 된다. 지문에 딸린 문제들은 ‘객관식’에서 ‘단어쓰기’, ‘문장쓰기’로 이어져 쓰기능력을 점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독깨비’는 읽기와 쓰기를 6:4로 연계, 읽기에서 반복 학습한 내용을 쓰기에 적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충분한 배경지식 없이 영작을 해야 하는 부담을 최소화 한 새로운 컨셉의 책이라고 비상교육은 설명했다.



국가영어능력평가(NEAT) 시험을 대비한 NEAT 대비 코너도 추가됐다. 이미 읽은 지문을 바탕으로 말하기, 쓰기 문제를 NEAT 형태로 재구성하여 NEAT의 유형 및 감을 익힐 수 있다.

비상교육은 <독깨비>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비상닷컴(www.visang.com)에서 ‘독깨비 삼행시 짓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독깨비 세 글자를 넣어 삼행시를 지으면 선정 기준에 따라 20명을 추첨하여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장돌 비상영문독해연구소장은 “독깨비는 반복적인 독해 연습을 통해 학습자 스스로 쓰기 활동의 욕구를 느끼게 만드는 뇌 친화적 학습 방법에 기초해 만들었다”며 “독해와 쓰기를 통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자기주도 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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