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선수들이 1일(한국시간)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5 태국 킹스컵' 축구대회에서 경기 도중 우즈베키스탄 선수에게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당하고 발로 차여 '폭력축구'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개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phyr****)" "우즈베크 선수의 신체 연령은 22세 미만이고, 정신연령은 2세 미만이다(인간**)" "먼저 경기 내에서 감정을 조절한 우리 선수들이 잘했다. 기 싸움은 할지언정, 폭력은 안 된다. 경기 밖에서는 협회가 싸워야 한다(타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모자가 거스름돈 밑장빼기… 모전자전"
일명 '밑장빼기' 수법으로 수도권 일대 카페 등을 돌며 거스름돈을 훔친 사건은 모자 3명이 함께 저지른 상습절도행각으로 드러났다. 경기 안양 동안경찰서는 수도권 일대에서 13차례에 걸쳐 36만원가량을 훔친 혐의로 김모(61)씨와 30대인 두 아들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미가 돼서 자식에게 그런걸 가르치느냐(nina****)" "저게 왜 불구속입건이지? 처벌이 너무 약하니 범죄가 계속 생기지(yunh****)" "부모가 선한 교육을 해야지! 악한 교육을 시켜(cadi****)"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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