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이버 위기 경보 해제, 주의에서 정상으로

정부는 분산서비스(DDos) 공격에 대응해 지난 4일 발령한 사이버 위기 경보를 해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이버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정상으로 조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차례의 디도스 공격이 이미 마무리됐고 악성코드에 의한 PC 하드디스크 손상 관련 신고도 일단락됐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공격 징후도 더 이상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 위기경보를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4~5일 이틀간 진행된 3차례의 디도스 공격에 동원된 악성코드감염 PC(좀비PC)는 11만6,299대로 집계됐다. PC 하드디스크 손상 신고는 지난 2009년 7.7디도스 대란 때(1,466건)의 절반 수준인 총 756건이 접수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