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 채권단] 신규여신4조, 만기연장10조 검토

대우 김우중(金宇中) 회장과 대우그룹은 이를 위해 주식포기각서와 자산처분위임장, 구조조정계획 이행각서를 채권단에 제출할 전망이다.정부 고위관계자는 19일 대우그룹이 신규여신 4조원과 초단기화된 여신 10조원의 만기연장을 6개월 정도 요청해와 채권단이 이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대우는 이를 위해 김 회장이 주식포기각서와 자산처분위임장, 구조조정계획 성실이행 각서를 채권단에 제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는 향후 6개월 내에 자동차와 종합상사 중심으로 그룹을 재편할 계획이며이를 재무구조개선약정에 반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대우증권 등 자동차와 ㈜대우를 제외한 계열사의 추가 매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