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상선 9년 연속 올라


현대상선은 일본 소니가 뽑은 ‘최우수 선사(Best Partner Carrier)’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소니는 매년 거래 해운 기업 가운데 서비스경쟁력과 협력 관계 등 주요 요소를 평가해 베스트 파트너를 선정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세계 유수의 해운기업들 중 유일하게 9년 연속으로 소니의 '최우수 선사'로 선정됐다. 현대상선은 매년 소니의 컨테이너 물량 2만TEU 이상을 수송하고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9년 연속 최우수 선사 선정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 고객최우선주의(Super Sale Initiative)를 실천한 결과”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소니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세계 최고의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이번 수상에 앞서 지난해 미국 타깃에서도 ‘올해의 최우수 물류기업’ 으로 선정됐으며 미국 물류 전문지 '월드 트레이드 100(World Trade 100)'에서 2010년 최우수 파트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09년에는 미국 물류 전문지 '로지스틱스 매니지먼트(Logistics Management)'에서 9년 연속 우수선사로 선정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