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200억 원 투자 유치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는 LB인베스트먼트와 NH농협증권이 함께 운용하는 사모펀드(PEF)를 통해 20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대작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의 향후 개발 및 서비스를 위한 것이다. 이번 투자 유치로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는 블레스를 위한 자금을 확보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개발 환경 구축 및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게 됐다고 네오위즈는 전했다.

투자처인 LB인베스트먼트와 NH농협증권은 지난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이후 블레스에 대한 성공 가능성과 시장 기대를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레스는 한재갑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진 1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로, 올 하반기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와 내년 상반기 공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