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준수가 성동일의 딸 성빈을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는 ‘형제특집 2탄’을 꾸며 기존의 멤버들에 송중국의 아들 송지욱,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성동일의 딸 성빈이 참여했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 첫 출연한 성빈은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하며 이종혁의 목에 매달리는 등 애교를 부렸다.
이에 이종혁 역시 성빈을 귀여워하며 줄곧 목마를 태워줬다.
이를 보고 있던 준수는 “아빠 하지마”라고 소리쳤고, 이에 이종혁이 “왜 하지마? 질투나?”라고 능청스럽게 묻자 준수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끄덕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4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시청률 2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아빠 어디가 캡처)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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