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파업특검] 진념장관 소환조사

특검팀은 또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 비서관이던 강봉균(康奉均)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5쪽 분량의 서면질의서를 보냈다.특검팀은 이 사건이 당초 검찰수사 결과와는 달리 진형구(秦炯九) 전 대검공안 부장의 「1인극」이 아니라는 잠정결론을 내리고 강희복(姜熙復) 전 조폐공사사장이 무리하게 구조조정을 앞당기는 과정에서 부당노동행위를 한 혐의등에 대해 사법처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특검팀은 그러나 검찰·노동부 등 각 정부기관이 조직적으로 파업유도를 공모하지는 않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임웅재기자JAEL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