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 김동섭 이사의 색다른 분석과 전망을 전해 드립니다.
■ROUND1. "美, 공격안하면 대재앙 vs 서방 개입땐 중동전 확산“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였던 존 매케인과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시리아에 대한
서방 군사 개입에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
매케인 미상원의원 “미국 의회가 시리아에 대한 군사 개입을 승인하지 않으면 ‘대재양’ 될 것“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서방이 군사 개입에 나설 경우 시리아 내전을 ‘중동전’으로
확산시킬 수 있다”
김동섭이사 “시리아 사태 영향이 생각보다 커질 전망..양적 완화 축소문제 9월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점은 그나마 시장에 긍정적일 수 있다“
■ROUND2. 김동섭 vs CNBC “서머스, ‘포트스 버냉키’ 되면 신흥시장에 악재’”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차기 연준의장이 될 경우 신흥시장엔 커다란 악재가
될 것이라 전망이 나왔다..
CNBC “양적완화와 같은 부양책에 우호적이지 않은 성향 탓에 자산 매입 축소에도
당초 계획보다 훨씬 빨리 나설 수 있다“
김동섭이사 “시장에 우호적인 인사는 "자넷 옐런" 양적완화 정책에 친화적이기 때문.
서머스가 된다면 양적 완화 축소 시간 조정에 들어갈 것.. 신흥시장에 대한
타격은 예상보다는 크지 않을 것“
■ROUND3. 김동섭 VS 앨버트 에드위드 SG 전략가
골드만삭스가 지난달 30일 ‘경상수지 적자로 인한 신흥시장의 약세’ 보고서에서
한국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김동섭 이사 “ 신흥국 차별화 전략을 제시한 것인데. 외부에서 도와주는데 아쉬운 점은
12일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등 내부에서 방해요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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