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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사] 인터넷 사무용품 공급사업 추진

현대상사는 앤더슨컨설팅의 자문을 받아 수립중인 인터넷 비즈니스 계획 중간설명회에서 이처럼 결정하고 내년초부터 현대 계열사와 협력업체 등을 대상으로 사무용품과 컴퓨터 및 사무기기 거래 등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현대상사는 이 사업의 시장 규모가 약 9조원대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업 첫해인 내년에 30억원, 2001년 130억원, 2004년에는 300억원의 순이익을 내겠다는 목표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상사는 인터넷을 통한 기업간 거래 뿐만 아니라 소비자 대상 거래(B TO C)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는 2005년까지 인터넷 관련 사업비중을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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