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대통령] 부처별업무 서면보고후 3월 부처순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부처별 업무보고를 이달말까지 서면으로 받은뒤 3월중 각 부처를 순시, 중간점검을 한뒤 업무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金대통령은 또 내달 21일께 「국민과의 TV대화」를 갖고 국정방향을 설명한뒤, 25일 청와대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당초 계획했던 국회에서의 연두교서 발표는 국회사정 등을 감안, 취소키로 했다. 박지원(朴智元)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이같이 밝히고, 『우선 서면보고를 통해 업무를 소상히 파악한뒤 부처를 순시함으로써 내실있는 국정운영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朴대변인은 또 『이를 통해 공직사회에 긴장감과 동시에 성취동기를 부여하려는 목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지방순시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행사 때에 맞춰서 할 계획이며, 각 시·도를 모두 방문할 것이라고 朴대변인은 밝혔다. 【김준수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