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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네오위즈인터넷, “올해 모바일 게임 20개 출시… 새로운 돌파구 마련할 것”

네오위즈인터넷이 최근 출시한 모바일 게임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향후 게임 사업 전략에 대해 회사 관계자로부터 들어봤다.

Q. 최근 출시한 모바일 게임에 대한 시장 반응이 좋다. 올해 게임 사업 전략은.

A. 모바일 레이싱 게임인 ‘가속스캔들 for kakao’이 게임 순위 상위권에 위치 하는 등 좋은 성적으로 출발을 했다. 이러한 좋은 성적에 힘입어 올해에도 모바일 게임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회사에서는 올해 자체개발 모바일 게임 10개를 포함해 연내 20개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또 올해 하반기 신작 온라인 게임도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에는 모바일 및 온라인 게임 사업에 집중하며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Q. 드래곤플라이와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했다. 시너지 효과는.

A. 게임 개발사인 드래곤플라이와 신작 모바일 게임 2종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앞서 출시한 ‘가속스캔들’과 ‘스페셜포스2 모바일(가칭)’에 대한 계약을 했다. 드래곤플라이의 개발 역량과 네오위즈 만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역량이 결합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두 회사간의 협력관계를 잘 유지해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 것이다.

Q. ‘스페셜포스2 모바일(가칭)’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높다. 출시 시기는.

A.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로선 6월 중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게임성을 높이기 위한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고 조만간 개발이 완료 될 것이다.



Q. 게임에 대한 해외 진출도 이어지고 있다. 해외 진출 전략은.

A. 최근 밀리터리 소셜네트워크게임인 ‘워 스토리’가 베트남,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 했다. 아직 초기 단계지만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가속 스캔들’과 ‘스페셜포스2 모바일’에 대한 글로벌 판권도 가지고 있어 이들 게임에 대한 해외 진출도 기대를 하고 있다. 국내 시장 출시 이후 안정화 되면 해외 시장 진출에도 나설 것이다.

Q. 네오위즈게임즈와 합병 과정은.

A.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내부적으로 합병 관련 정리가 잘 되어 가고 있고 회사가 안정화 되면 합병을 다시 진행 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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