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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앞줄 왼쪽 세번째) 주중대사가 18일 중국 허베이성 랑팡 지역에서 열린 국제무역투자전시회에 참석해 장칭웨이(〃〃첫번째) 허베이성장과 함께 한국 기업들이 출품한 상품들을 시연해보고 있다. 허베이성은 중국 외교·통상전략인 '일대일로'의 핵심 요충지다. 김 대사가 특수안경을 쓰고 시연 중인 제품은 우리나라의 컴버스테크에서 출품한 4D 오페라 상품이다./사진제공=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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