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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올해 실적 사상 최대 2,600억원 전망

코스닥 상장회사 자원(032860)은 올해 매출액 2,600억원을 예상한다고 실적전망 공시를 통해 지난 3일 밝혔다.

자원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0.5% 증가한 1,649억2,600만원, 영업이익은 72억 1,900 만원으로 전년대비 431.5% 증가하여 회사 설립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한바 있어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에 이어 올해도 최대 실적 경신을 계속해 나가는 한편 회사의 사업 안정화를 통해 수익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춤과 동시에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재무구조를 더욱 우량 하게 만드는 원년으로 삼아 주주이익의 극대화를 실현해나가는 기틀을 잡아 갈 것이다” 라고 전했다.



자원은 철 스크랩을 제강사에 공급하는 업체로, 올해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피앤에스 및 포스코엠텍과 공급계약을 맺은바 있다.

또한 타이어코드에서 고무를 제거해내 고품질의 생철을 생산해내는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연안 해상유통망을 확보하여 물류 혁신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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