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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메르스·중국·미금리인상 이어 북한까지… 경제 비상

북 ‘준전시상태’선포 … 우리군 완전무장 긴장고조

북한리스크 장기화땐 큰충격… 부도위험 7개월만 최고

지난 6월 메르스로 내수가 큰 타격을 입은 데 이어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전격 평가절하했고 미국이 올해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리 경제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북한 리스크까지 겹쳤습니다.

어제 발생한 남북한 포격사태로 북한은 오늘 오후 5시를 기점으로 전방지역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했습니다. 우리군 역시 강경 대응을 유지할 것이라 밝히면서 남북간 긴장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현재 우리경제에 대외리스크가 산재한 상황에서 북한발 리스크가 장기화하면 경제전반이 큰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도 중국증시 불안의 영향이 더해지면서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시장의 과도한 불안을 막기 위해 합동점검대책반을 구성해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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