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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학습의 장, 사이버대학] 한양사이버대, 청소년·경제금융학과 신설

한양사이버대 전경. 오른쪽 HYCU로 표시된 건물이 한양사이버대 1관. /사진제공=한양사이버대

유병태 부총장

한양사이버대는 지난 2002년 한양대가 설립한 사이버대학으로 18개 학부과정에 1만4,898명이 재학 중이다. 석사과정은 5개 대학원 10개 전공에 재학생 808명이다.

한양사이버대는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2013학년도 1학기 신ㆍ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신ㆍ편입생 모집은 영어학과ㆍ부동산학과ㆍ사회복지학부ㆍ경영학부ㆍ디자인학부를 비롯해 올해 처음 개설된 청소년학과와 경제금융학과 등 18개 학과(부) 14개 전공에서 1학년 신입 2,155명, 편입 2,442명 등 총 4,597명을 선발한다. 이번 입시부터 청소년학과와 경제금융학과를 신설해 학생들의 학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양사이버대 학생들은 1학기 6학점씩 재학 기간 중 총 30학점까지 한양대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한양대 도서관 등의 각종시설 이용도 자유롭다.

한양사이버대는 교육과정별 과목 특성을 고려한 콘텐츠로 명성이 높다. 교수ㆍ학생 간 1대1 지도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와 장치가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개별 교수의 전공과 영역에 따라 선택해 상담 요청을 할 수 있다. 또 학생이 질문을 등록하면 교수에게 그 내용이 즉시 e메일로 전송이 되고 교수들은 홈페이지에서 직접 답변할 수 있다. 이러한 상담 시스템이 학생 지도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된다는 게 한양사이버대 관계자의 설명이다. 온라인 강의실 내에서 발생하는 의문점이나 문제점을 1대1 상담실을 통해 교수와 개별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유병태 한양사이버대 부총장은 "강의를 동영상으로 그대로 옮기면 그것은 정보에 그칠 뿐"이라며 "우수한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과목별 교수전략을 수립하고 각종 상호작용 요소를 포함한 교수설계를 반영했을 때 비로소 훌륭한 콘텐츠가 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입학 안내는 홈페이지(go.hanyangcyber.ac.kr)와 문의전화(02-2290-0082)를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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