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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지점 6곳 통폐합..인력감축은 없을 것

SK증권(001510)이 영업지점 6곳을 통폐합한다. SK증권은 지점을 통합하더라도 인력감축은 없다는 계획이다.

SK증권은 26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4곳, 지방 2곳 등 영업지점 6곳을 인근 지점과 통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폐합이 이뤄지면 SK증권의 지점은 33개로 줄어든다. 지점 폐쇄 공고는 이달 28일 나올 예정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지점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지점을 통폐합하기로 했다”며 “지난해 한차례 희망퇴직을 한 만큼 지점이 통폐합되더라도 인력 감축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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