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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중기청 산학연 사업에 선정
입력2011-06-15 10:58:09
수정
2011.06.15 10:58:09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전문 업체인 쎌바이오텍이 중소기업청의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에 최종선정 됐다.
쎌바이오텍은 15일 삼육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영ㆍ유아 바이러스성 설사 예방을 위한 유산균 제품개발’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간은 오는 2013년 5월까지이며 천연소재로써 유산균을 활용, 부작용이 없는 영유아 바이러스성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고기능성 유산균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재구 쎌바이오텍 연구소 박사는 “이번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 등을 통해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선도기업으로 기술 우위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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