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두바이유, 이틀 연속 하락… 배럴당 45달러선

두바이유가 이틀 연속 하락하며 배럴당 45달러선으로 내려왔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67달러 내린 배럴당 45.93달러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4일 배럴당 47달러선까지 올랐다가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11달러 하락한 배럴당 45.94달러로 집계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1.89달러 상승한 배럴당 49.52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국제 원유 시장은 주식시장의 강세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중국의 원유 수입이 줄었다는 소식에다 미국의 공급 과잉 우려까지 전해지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