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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차기 회장선거에 강성원ㆍ민만기ㆍ양승우 회계사가 후보로 등록,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23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41대 회장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결과 강성원 KPMG삼정회계법인 부회장, 민만기 전한국공인회계사회 선출부회장, 양승우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회장 등 3명이 등록했다.
선출직 부회장 후보에는 정준석 한영회계법인 회계사와 최홍배 삼덕회계법인 회계사가 후보로 등록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내달 12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41대 회장과 부회장, 감사 등을 회원들의 직접 투표로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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