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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서울소재 부서 부산 이전
입력2005-08-10 17:14:38
수정
2005.08.10 17:14:38
기술신용보증기금은 오늘 9월 말까지 서울소재 본부부서를 본사가 있는 부산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기보는 본부조직 통합에 맞춰 부산 중구 중앙동 부산우체국 건물 3개 층을 임차해 본사로 쓰기로 했다.
한편 한이헌 기보 이사장은 11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시 인력개발원에서 주요 간부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영정상화를 위한 혁신방안’을 주제로 연찬회를 갖고 제2의 창립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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