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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리서치] 정보공유 86% 찬성

[핫리서치] 정보공유 86% 찬성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사이버 공간에서는 정보가 공유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제신문사와 인터넷 PC 통신 「넷츠고」가 706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사흘 동안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해 음악파일을 무료로 제공하는 「냅스터」와 같은 프로그램이 존재해야 한다는 응답이 610명으로 전체의 86.4%에 달했다. 반면 음반사와 가수들의 재산권을 위협하는 위법 프로그램이라는 응답은 13.6%인 96명에 그쳤다. 특히 10대와 20대 네티즌 가운데 각각 93.3%, 87%가 사이버 상에서 정보 공유는 당연하다고 응답, 30대(73.6%)와 40대(82.1%)와 다소 차이를 보였다. 한편 냅스터는 온라인에 접속한 전 세계 컴퓨터를 연결해 이용자들이 MP3 파일을 교환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배급 프로그램이며 최근 미국에서 위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입력시간 2000/05/25 18:2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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