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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콘과 합병說' 포스데이타 상한가

포스데이타가 포스콘과의 합병설에 힘입어 8거래일 만에 급등했다. 9월30일 코스닥시장에서 포스데이타는 상한가인 5,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가 자회사인 포스데이타와 포스콘의 합병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덕분으로 분석된다. 포스데이타는 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포스콘과의 합병을 검토 중이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포스데이타는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업체로 유비쿼터스 도시(U시티), 경전철용 역무자동화 시스템, 전자정부 등의 솔루션을 공급한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1,732억원, 순손실은 692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손실규모가 큰 이유는 지난 7월초 와이브로 사업에서 손을 떼며 이와 관련한 무형자산 상각분이 결산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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