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 '골프의 계절'이 왔다

골프의 계절인 봄을 맞아 백화점들이다양한 골프웨어및용품 할인 행사를 연다. 신세계백화점본점은 12일부터16일까지 6층 이벤트홀에서 ‘골프 엑스포’를열고‘, 아키라드라이버(9도^30개)’를 19만원에, 명품‘오다 퍼터’를 50만원에 판매한다. 이동수 니트는 8만9,000원에, 휠라골프 티셔츠는 6만원에 판매한다. 20만원이상 구매고객중선착순 500명에게는 골프부킹 전문 사이트‘X-GOLF’ 무료이용권을 증정하며 미우라클럽 아이언세트또는 웨지구입시 고객성함을 이니셜로 새겨주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9일까지‘봄골프대전’을열고, 울시, 잭니클라우스, 앙드레김골프 등의 이월 및 기획상품을30∼60% 할인판매한다. 울시티셔츠7만원, 잭니클라우스바지9만9,000원,발리골프 골프티셔츠9만원, 핑골프니트6만5,000원이다. 미아점도7일부터 9일까지‘골프 아웃도어 대전’을 열고,이동수골프티셔츠를5만8,000원에, 나이키골프 바지를 6만6,000원에, 울시니트를9만원에, 핑골프를9만9,000원에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6일까지‘이동수 골프웨어 봄 상품전’ 을열고, 골프티셔츠를 9만8,000원에 판매하는 것을비롯해니트13만8,000원, 바람막이조끼8만4,000~16만8,000원에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