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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일자리 창출 中企 금리 우대

앞으로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중소기업들은 우대금리를 지원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해 1월 이후 5인 이상 추가고용 실적이 있는'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에 대해 정책자금 기업평가등급을 최고 2등급 상향하고 금리도 최대 1.6%포인트 인하하겠다고 28일 밝혔다. 고용창출기업 우대지원은 중진공이 취급하는 모든 정책자금(2조 8,355억원)에 적용되며 추가 고용인원에 따라 기업평가등급을 최고 2등급 상향 조정하며, 기업평가등급 상향 조정에 따라 금리도 매년 0.2%포인트씩 8년간에 걸쳐 최대 1.6%포인트까지 인하한다. 이기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고용창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고용창출기업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용창출기업 우대지원 관련문의는 중진공 기업금융사업처(02-769-6893)나 중진공 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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