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세아시멘트] 통합방송법 '수혜'

16일 신한증권에 따르면 아세아시멘트의 EV/EBITDA(세전조정영업이익)는 3.3배로 최근 5년간 평균인 5.3배에 비해 38%나 저평가되어 있고 PER(주가수익비율)도 8.1배로 현재시장평균 및 비금속광물업종 평균인 14배보다 42%나 낮아 향후 주가는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BVPS(주당순자산)가 9만원대를 웃도는 자산가치 우량주이고 부채비율이 56.6%로 재무안정성 또한 뛰어나 주가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해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신한증권은 이같은 분석의 근거로 지난해 93.8%까지 치솟았던 매출원가율이 올해는 80.5%로 하락하는데 힘입어 이 회사의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57억4,000만원과 51억원을 기록, 수익성이 개선된 점을 꼽았다. 또 방송관련법 개정 수혜기업인 대륭정밀, 기륭전자, 대경전자 등의 지분을 대거 보유하고 있어 자산가치가 급증하고 있는 것도 추가상승을 견인할 수 있는 요인으로 들었다. 고진갑기자G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