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포근한 크리스마스' 스키장 인파 '북적'

25일 부산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13.7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비교적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전국의 유명 스키장과 행락지도 휴일을 즐기려는 행락객과 가족단위 나들이객으로 온종일 붐볐다.

강원 지역을 비롯해 전국의 스키장에는 겨울 낭만을 만끽하려는 행락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와 평창 용평리조트 스키장에는 이날 각각 5,000명이 찾아 은빛 설원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탔다.

또 평창 보광휘닉스파크 4,000여명을 비롯해 횡성웰리힐리파크 3,500명,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3,000여명 등이 찾았다.

영남지역 유일의 스키장인 경남 양산 에덴밸리에도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연인 등 2,5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스키와 눈썰매 등을 타며 크리스마스를 만끽했다.



대전 엑스포 꿈돌이랜드 눈썰매장과 오월드 눈썰매장에도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대거 찾아 땀을 흘리며 추위를 잊었다.

오랜만에 부모의 손을 잡고 나들이 나온 아이들은 눈밭에 쓰러져 뒹굴로 엉덩방아를 찧어도 마냥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충주 수안보 사조리조트 스키장은 평소 2배 수준인 2,000여명이 찾아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겼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