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담한 평면·넓은 엣지… 갤S7 투트랙 출격

홍채인식 스캐너 장착… MWC 2016 전후 선봬

삼성전자의 새 모델 '갤럭시S7'이 5.2인치 평면과 5.5인치 엣지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화면 크기와 모양이 다른 두 가지 형태의 갤럭시S7을 준비 중이다.

특히 히어로1의 5.2인치 평면디스플레이와 히어로2의 5.5인치 엣지디스플레이 적용은 사용자의 니즈에 부응하고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차원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또 갤럭시S7에는 홍채인식 스캐너가 장착되고, 소니가 개발한 IMX300 센서까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채인식 스캐너의 경우 지문인식 시스템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전자 결제의 수단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보이는 신기술이다. 또 IMX300은 최근 소니의 '엑스페리아Z5'에 탑재된 것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출시시기는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권대경기자 kwo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