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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영화 속으로] 패트리어트

공포의 바이러스 NAM-37을 퇴치하기 위한 한 세균학자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 주인공 스티븐 시걸과 게일러드 사잔의 연기 대결이 흥미를 끄는 부담 없는 액션영화다.생화학계의 권위자 웨슬리 매크라렌(스티븐 시걸)은 정부에서 은밀하게 진행중인 생화학무기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던 중 그 위험성을 깨닫고 작은 전원도시 에니스에 정착, 평범한 의사생활을 하고 있다. 한편 신나치주의자 플로이드 치섬은 새로운 미국을 건설하겠다는 허황된 꿈을 안고 반정부군을 조직, 정부에서 비밀리에 개발한 초강력 바이러스 NAM-37을 훔쳐 에니스 시에 퍼뜨리는데..1998년작(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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