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이버범죄,돈세탁,횡령 등
입력2001-06-28 00:00:00
수정
2001.06.28 00:00:00
유럽기업 경제범죄로 몸살유럽의 대기업들은 최근 힘들여 벌어들인 돈이 안에서 새어 나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영국 BBC방송은 유럽에서 최근 횡령, 사이버 범죄, 돈세탁 등 기업을 상대로 한 경제 범죄가 급증해 기업들이 하루평균 2만 유로(1만7,198달러)의 피해를 입고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이 같은 범죄는 대부분 사내 직원에 의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중소 기업들보다는 대기업의 피해가 더욱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이버 범죄의 경우 범인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은데다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는 추세여서 앞으로 기업들의 기반자체를 위협하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이 방송은 전했다.
윤혜경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