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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광고물 정비 평가’서 부산시 최우수, 해운대구 우수 지자체 선정

부산시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불법 광고물 정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불법광고물 중점 정비, 간판개선사업 추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등 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옥외광고업무 추진으로 도시미관 향상, 생활환경 개선으로 국가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총 3개 분야 11개 항목을 평가했다.

시는 △요건구비 옥외광고물 양성화 △56개 자율정비구역 월 1회 이상 정비 △ 부산국제영화제 등 각종 국제행사 기간 중 불법광고 집중 정비기간 운영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또 한 해 동안 △불법현수막 수거 보상제 운영(2014년 전국최초 시행) △불법광고물 민·관 합동단속 및 캠페인 △미관저해 노후간판 교체사업 △간판 시범거리 조성사업 △특정구역 재정비 △사인엑스포 개최 △전국최초 U-옥외광고물 통합관제시스템 도입 등 간판이 아름답고 불법광고물이 없는 창조도시 부산을 구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



시 관계자는 “ 내년에는 드론을 활용한 간판 전수조사를 실시해 현재 운영 중인 통합관제 시스템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부산 해운대구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 지차제로 뽑혔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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