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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페루와 FTA 타결

일본의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와 페루의 알란 가르시아 대통령은 14일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타결지었다고 발표했다. 간 총리와 가르시아 대통령은 이날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후 성명을 통해 작년 5월부터 시작한 양국 간 FTA 교섭을 "성공리에 매듭지었다"고 선언했다. 페루와 FTA 체결은 일본으로선 13번째로 그간 일본은 무역자유화 분야에선 아시아의 경쟁국 특히 한국보다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페루는 이미 한국, 중국, 미국, 유럽연합(EU)과는 FTA를 체결한 상태다. 일본과 페루는 FTA에 따라 앞으로 10년 안에 양자무역의 99%를 무관세로 수출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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