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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안전도 내 손으로" 이마트 전담센터 신설

이마트(139480)는 식품 안전을 전담하는 상품안전센터를 신설하고 식중독을 비롯한 각종 식품의 관리체계를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는 기존에 매장에서 판매하는 식품의 품질 검사를 신세계백화점 상품과학연구소와 외부 기관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했다. 하지만 공인검사기관 수준의 역량을 확보한 상품안전센터를 활용하면 검사기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품질검사 규모도 기존의 1.5배(연 8,800여건)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는 식품 품질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고객서비스본부 소속 품질관리팀을 품질안전팀으로 바꾸는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품질안전팀은 품질관리파트와 상품안전센터파트로 나뉘며 식품 안전에 대한 관리를 총괄한다. 또 기존 신세계백화점 상품과학연구소 의 규모와 인력을 보강하는 등 다각적인 식품 품질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경택 이마트 품질안전팀장은 “앞으로 식품뿐 아니라 비식품으로도 품질관리 영역을 확대해 품질과 관련된 어떤 문제도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무결점 상품관리 시스템과 운영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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