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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뉴'시리즈9'은 글로벌 유력 정보기술(IT)매체로부터'Window OS를 탑재한 가장 아름다운 랩탑'으로 극찬을 받았던 전작'시리즈9'에 이어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제품이다. 가장 얇고 가장 빠르며 훌륭한 화질을 지닌 명품 노트북을 표방한다.
뉴 시리즈9은 고감각의 초슬림, 콤팩트 사이즈를 구현했다. 13.3인치 기준 업계 최소 두께 12.9mm, 15인치 기준 14.9mm의 두께를 구현하기 위해 노트북 케이스를 이음새 없이 하나의 덩어리로 깎아서 제작하는'싱글 쉘 바디(Single Shell Body)' 기술을 적용했다.
주요 부품을 싱글 쉘 바디에 최적화된 형태로 맞춤 설계해 다른 노트북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기존 슬림 계열 제품 대비 13.3인치 기준 28%, 15인치 기준 50%의 부피를 줄여, 이동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기존 시리즈9의 독창적인 유선형 디자인인'에어로 다이나믹'디자인과 직선미를 조화롭게 구현했다. 빛의 흐름과 보는 각도에 따라 두 가지 색상으로 표현되는 미네랄 애쉬 블랙 색상도 특징이다.
뉴 시리즈9은 기능 면에서도 명품 노트북만이 가질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삼성전자만의 패스트 테크놀로지 와 삼성 SSD(Solid State Disk)를 내장해 9.8초의 빠른 부팅 시간을 완성했고 대기 모드에서 작업 모드 전환까지 단 1.4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디스플레이도 400니트(nitㆍ휘도 단위) 밝기의 슈퍼 브라이트 플러스와 HD Plus(1600X900) 해상도를 적용해 일반 HD 모델 대비 약 40% 더 정밀한 화면 구현이 가능하다. 1,600만 색 재현력으로 동급 경쟁 모델 대비 더 풍부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으며 눈의 피로를 최소화 하는 무반사 스크린 등이 적용돼 수준 높은 화질의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15인치 뉴 시리즈9은 테두리 두께를 최소화해 동일 크기의 제품 대비 최대 1인치 더 큰 화면을 구현하는 맥스 스크린 기술이 적용됐다. 이 밖에도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동작하는 백라이트 키보드, 스크린 밝기 자동 조절, 최대 10시간 지속 배터리(15인치 모델), 다양한 손가락 동작을 인식해 마우스 없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터치 패드 등 차별화된 노트북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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