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하우시스(108670)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 Z:IN(지인)을 바탕으로 국내 건축장식재 업계에서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지인은 地人(자연과 사람) 혹은 知人(사람을 알아감)을 의미하며 자연과 사람을 생각하는 인테리어라는 의미에서 출발한 '친환경 브랜드'다. 지인의 브랜드 슬로건은 '공간에 대한 긴:생각'으로 더 길고, 깊게, 오래 생각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시장을 선도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이 같은 철학에 걸맞게 LG하우시스는 2011년부터 업계 최초로 모든 바닥재 제품에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대신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석유수지 대신 옥수수를 원료로 한 순 식물성 수지인 PLA(Poly Lactic Acid)로 만든 바닥재와 벽지를 출시하며 업계에 반향을 일으켰다.
고단열 창호와 유리를 통한 건축물 에너지 절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LG하우시스의 고단열 더블 로이유리 울트라 실버(Ultra Silver)는 유리 표면에 은(Ag)코팅을 두 번해 단열성능을 끌어올린 제품으로 복층유리로 적용할 경우 일반 복층 유리보다 냉난방비를 30% 절감할 수 있고 LG하우시스의 고단열 창호 '수퍼세이브5'와 함께 적용할 경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한다.
플래그십 스토어 '지인스퀘어'를 통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국내 최초로 창호와 바닥재를 TV홈쇼핑에 선보이며 개인고객(B2C) 시장 공략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인스퀘어에서는 서울 강남 논현동 가구거리의 새로운 모임 명소이자 인테리어 자재 체험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또 홈쇼핑 이외에도 온라인쇼핑몰로 유통채널을 확대하며 '쉬운 건자재 쇼핑'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밖에 주부 프로슈머 '지엔느'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기획하고 국내 주거문화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