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옌지ㆍ관악구ㆍ서울대 벤처육성 협약

중국 옌지(延吉)시ㆍ관악구청ㆍ서울대가 30일 중국 연길시청에서 '중소ㆍ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공동협약'조인식을 체결했다.조인식에는 바이저쭈(白哲洙) 옌지시장, 김희철 관악구청장, 이준식 서울대 창업지원센터소장과 옌지시 진출을 희망하는 바이오엔텍, RF TNC 등 12개 중소ㆍ벤처기업이 참여했다. 옌지시와 관악구 지역의 중소ㆍ벤처기업들의 상호진출과 기술교류를 위해 옌지시ㆍ관악구청ㆍ서울대가 공동지원한다는 것이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 옌지시는 한국 중소ㆍ벤처기업 유치를 위해 지난 6월 말 이미 옌지시에 고신기술산업개발구를 설치하고 신기술창업원과 지상 3층, 1,815평 규모의 아파트형 공장을 준공했다. 김희철 관악구청장은 "관악구내 270여개 벤처기업 중 연길시로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은 중국 진출에 따른 기업 비용 지원과 행정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산ㆍ학 연계를 통한 기술ㆍ정보교류를 통해 중국 진출 기업의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민형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