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매출 1천억원 이상 벤처기업수 83% 증가

지난해 매출 1천억원 이상을 올린 벤처기업 수가전년에 비해 83% 늘어난 22개로 집계됐다. 중소기업청은 코스닥시장본부, 무역협회 등의 자료를 토대로 벤처기업 현황을조사한 결과 작년 매출 1천억원 이상 벤처기업이 전년(12개)보다 10개 늘어났다고 20일 밝혔다. 매출액 상위 10대 벤처기업의 지난해 총 매출액은 전년 보다 71.7% 증가한 2조4천446억원으로 조사됐으며 매출 1위는 4천4540억원을 기록한 레인콤이 차지했다. 수출액 수위는 휴맥스[028080]로 2억5천200만달러의 실적을 올렸으며, NHN[035420]은 당기순이익 539억원을 올려 이 부문 수위를 기록했다.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은 총 벤처기업(7천967개)의 41.5%인 3천313개로 조사됐다. 중기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선도 벤처기업들이 고성장 궤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