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기청 시험설비 570개사 이용/2월 개방후 9월까지

중소기업청은 지난 2월 출범 직후부터 산하 국립기술품질원과 지방 중기청의 시험·연구설비를 중소기업들에 개방한 결과 지난 9월말까지 5백70개업체가 8백70점의 시험·연구설비를 이용했다고 29일 밝혔다.이들 시험·연구설비는 주로 소규모 기업들이 신제품 개발, 품질개선, 판로개척 등을 위해 활용했으며 중기청은 중소기업들의 편의를 위해 이용절차를 간소화하고 설비사용료를 50% 감면해주고 있다. 그동안 이용실적이 많았던 설비로는 대용량의 만능재료시험기, 3차원 측정기, 공구현미경, X­선 도금두께 측정기 등이며 지역 특화산업과 관련해서는 주물조직 및 경도 시험기(부산), 섬유촉감 시험기(대구·경북), 도자기 원료의 입자 분석기(광주·전남) 등이 주로 활용됐다.<최원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