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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안전벨트 미 착용 CG 처리 논란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신성록이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 자동차 운전 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으나 제작진이 이를 CG 처리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눈썰미 좋은 한 네티즌에 의해 알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신성록은 커플인 김신영과 전진-이시영 커플을 태운 자동차를 운전했고 이 때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 뒤늦게 이 장면을 발견한 제작진은 방송 직전 안전벨트를 CG로 처리해 방송한 것. 결정적인 장면은 신성록이 김밥을 먹을 때였다. 안전벨트 CG때문에 신성록의 손목 일부가 안보이며 CG로 덮은 것이 확연하게 드러났다. 안전벨트를 미 착용한 상태로 운전한 신성록을 위해 CG로 덧씌웠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CG논란에 대해 “제작진의 분명한 실수”라고 인정하며 “차 안에 카메라만 설치돼 있어 발견하지 못했다가 뒤늦게 발견해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내부 회의를 통해 이 날 방송에 대한 사과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처음 CG를 알아차린 네티즌에 대해 “정말 눈썰미가 대단하다”고 칭찬하는 반면 CG 처리에 대해서는 찬반으로 나눠져 논쟁을 벌이고 있다. MBC측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은 “잘못을 CG로 조작한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고, 다른 편에서는 “벨트를 미 착용한 것을 그대로 방송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옹호의 입장을 내놓고 있다. ▶▶▶ 연예·스포츠기사 ◀◀◀ ▶ '섹스 사진' 종흔동 눈물의 인터뷰 ▶ '우결' 안전벨트 미 착용 CG 처리 논란 ▶ 이민호-구혜선 열애설… 그냥 '해프닝'? ▶ 한일 합작 드라마 '나의 19세'… 탑·승리 주인공 발탁 ▶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런던서 컴백 콘서트 ▶ 윤손하 "유재석, 방송전엔 까불거리다가…" ▶ 32세 팝핀현준, 고등학교 재입학 ▶ '꿈의 직업' 후보 맹지나는 김범 사촌누나 ▶ 임신 중 이승연, 냉정한 심사위원 맹활약 ▶ 손미나 전 아나운서, 결혼 1년 만에 파경 ▶ "이동건-차예련 연인 아니야" ▶ '꽃남' 김현중, 달콤한 메세지 화제 ▶ 日 '꽃보다 남자' 국내 안방에서 본다 ▶ '국민배우' 김혜자, 남부수단 봉사활동 ▶ 박지성, 역전골 어시스트 빛났다 ▶▶▶ 인기기사 ◀◀◀ ▶ 홍준표, 손석희에 "내가 먼저 나가면 좋겠나?" ▶ [단독] 수출기업 비업무용 땅 사준다 ▶ 파주, 분양가 밑도는 급매물 쏟아져 ▶ 하이닉스에 6,000억원 추가지원 검토 ▶ 대치동 은마아파트 종부세 안낸다 ▶ 꿈쩍 않던 분양시장 깎아주니 '대박' ▶ 증권사 보고서에 'LED' 떴다하면… ▶ 새차같은 중고차로 눈 돌려볼까? ▶ '휴~ 아슬아슬' 거대 소행성 지구 비켜가 ▶ "통신비 한푼이라도 아낄수 있다면…" ▶ 미분양 건설사 "공사기간 앞당길 수도 없고…" ▶ "구조조정 하더라도 배 헐값 매각만은 막자" ▶ 의정부 초등생 남매 살해범 알고봤더니… ▶ 노무현 前 대통령 "정치 하지마라"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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