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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만들자… 효성 '하이맨' 앞세워 캠페인


효성이 자사의 고충상담 캐릭터인 ‘하이 맨(Hi Man)’를 통해 신바람 하는 조직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중이라고 7일 밝혔다.

하이맨은 ‘Hyosung Innovation Man’의 약자로 사내 조직문화의 변화의 혁신을 주도하는 효성의 캐릭터다. 하이맨은 사내 임직원들의 소통 채널인 와글와글 게시판에 고충사담 페이지에 등록돼 있다.

효성 관계자는 “하이 맨은 효성을 보다 신바람 나는 회사로 만들기 위한 활동에 큰 역할을 할 계획”이라며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효성의 이야기를 하이맨이 나서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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