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의도 나침반] 뇌동매매

자기 자신이 시세에 대한 확실한 예측을 갖지 못하고 시장 전체의 인기나 다른 투자자의 움직임에 편승하여 매매에 나설 때 이를 뇌동매매라고 한다.이러한 뇌동매매는 무리한 추격 매수나 투매를 불러 일으켜 주가를 급등시키기도 하고 급락시키기도 한다. 친구따라 강남 가는 식의 뇌동매매를 하다보면 고점 매수, 저점 매도라는 상투에서 사고 바닥에서 파는 식의 손해나는 투자가 반복될 수 있다. 지난 7월 이후 조정장세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는 외국인 순매도가 연 이틀 순매수세로 반전되고 있어 수급 개선의 징후가 보이고 있다. 단기 급락에 따른 공포심으로 시세 판단을 하고 매매에 임한다면 뇌동매매일 가능성이 높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