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통부] 디지털TV 컨텐트 제작기술 국산화 추진
입력1999-02-18 00:00:00
수정
1999.02.18 00:00:00
통합형 디지털TV 컨텐츠 제작기술 개발이 본격화된다.정보통신부는 올해부터 2년간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6개 업체를 통해 싼 값으로 디지털TV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국산 기술을 개발, 보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연구 내용은 디지털TV방송에 필수적인 3차원에니메이션 도구 3차원 음향도구 스트림 편집 및 효과도구 컨텐츠관리 기술 등이며 모두 3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정통부는 디지털TV 연구 개발로 3,800만달러 규모의 수입대체 효과와 연간 30억달러 정도로 추정되는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류찬희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