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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개장 100일을 기념해 주요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주는 행사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치, 듀퐁, 휴고보스, 브룩스브라더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국내 패션의류, 잡화, 아동복 브랜드 등 70여개가 참여하며 기존 할인율(30~50%)에서 최대 20%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각층 행사장에서는 브랜드별 특가전도 열린다. 이스트 1층 행사장에서는 25일까지 ‘아디다스 특가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여성 트레이닝 셔츠를 1만7.000원에, 여성 트레이닝 팬츠는 2만4,000원에 판매한다. 3층 행사장에서는 ‘소다 슈즈 특가전’을 열고 남성화와 여성화를 각각 7만9,000원과 6만9,000원에 내놓는다.
행사기간 주말(20·21·27·28일)에 ‘아라뱃길 선상 음악 불꽃축제’를 개최하고 1층 광장과 3층 하늘정원에서 유명 밴드의 음악 공연도 연다. 현대백화점(069960) 카드로 구매하면 금액별로 현대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송승복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장은 “개장 100일을 기념해 그 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가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는 만큼 가족과 함께 방문하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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