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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경 베스트 히트 상품] 삼성전자 '파브 LED TV'

초고화질·초슬림… 세계1위우뚝


삼성 파브 LED TV는 올해 대표적인 히트 상품이다.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삼성전자 TV를 명실상부한 세계 1위로 각인시키는 1등 공신으로 평가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3월 출시한 삼성 파브 LED TV는 초고화질, 초슬림 디자인, 에코절전 등 기존 TV와는 획을 긋는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출시 6개월인 9월말까지 글로벌 판매 120만대를 돌파했다. 11월 현재 190만대 이상 판매된 삼성 파브 LED TV의 판매 돌풍은 하반기에도 이어져 올 연말까지 250만대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파브가 이처럼 LED TV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선도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동력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제품력과 기술에 있다. 삼성 파브 LED TV는 LED가 제공하는 풍부한 색의 스펙트럼과 섬세한 빛 조정으로 70~90%에 머물렀던 일반 TV의 색표현력을 90~130%까지 끌어올려 자연광 수준의 화질을 구현했다. 또 '삼성 LED 하이퍼리얼 엔진', '크리스털 블랙 패널', '내츄럴 화면 모드' 등 삼성만의 독자적인 화질기술도 탑재돼 실물을 직접 보는 듯한 선명한 화질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삼성 파브 LED는 화질뿐 아니라 TV 디자인의 척도도 바꿔놓았다. 손가락 두께에 불과한 29.9mm 두께의 '핑거슬림(Finger Slim)' 디자인을 구현해 소비자의 미적 욕구를 충분히 만족시킨다. 두께가 얇아진 만큼 무게도 40인치 기준 약 14kg 정도로 가벼워 와이어 하나로도 액자처럼 손쉽고 간편하게 벽에 걸 수 있다. 형광등에 함유돼 있는 수은ㆍ납 등의 유해물질이 전혀 없으며 TV 프레임 제작에 쓰이는 유독성 스프레이도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기존 LCD TV 대비 소비전력과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무려 절반가량이나 낮춘 친환경 TV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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