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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물류, 다양한 창고로 차별화된 물류서비스

경기도 용인에 있는 양지물류 본사전경. /사진제공=양지물류


양지물류(주)(대표 권태혁ㆍ사진)는 2000년 설립 이래 '차별화된 물류인프라', '효율적인 프로세스', '소통하는 네트워크'라는 경영전략을 세우고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하고 있는 물류전문기업이다.

양지물류는 총 면적 4만1,322m²에 이르는 부지에 일반상온창고를 비롯해 영업용 보세장치장(상온·냉장), 냉동, 냉장창고, 항온항습창고, 와인저장고 등을 보유하고 보관물류(재고관리), 수배송 등의 물류대행서비스(3PL)와 임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창고를 활용해 물품이 수입될 때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배송되기까지 동일 장소에서 서비스가 이뤄지기 때문에 물류비 절감뿐만 아니라 물품의 동선을 최소함으로써 파손과 분실 등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양지물류는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본사 외에 협력사를 통해 서울과 이천, 서평택 등에 물류센터를 세우고, 수도권 배후 물류회사로서의 역량을 증대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물류센터의 레이아웃도 창고마다 하이스텍 랙, 메저닌을 이용한 중 2층, 파렛트 랙, 경량보관고 등으로 특화시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자가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물류회사의 경우 장소적 제약이 따르기 마련인데, 회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도권 위주의 물류센터에서 벗어나 항만지(보세창고)로 그 영역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이와 관련, 부산항과 평택항 배후단지의 시장조사를 하고 있다.

권 대표는 "물류센터에 있어 역량 있는 전문인력 없이는 고객만족을 이룰 수 없다"며 직원교육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그는 "매월 사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외부교육으로 물류대학원 지원, 물류관리사 지원, 보세사 교육, 통합물류협회 단과교육 등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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